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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수지 독송과 실천 수행의 중요성   2007-01-13 (토) 08:54
관운사   5,212



경전 수지 독송과 실천 수행의 중요성
배움을 실천하는 공덕

부처님은 왕에게 말씀하셨다.
“배움이란 반드시 많아야 좋은 것은 아니며 배운 것으로 행하는 것이 으뜸입니다. 어진 이 반특은 한 게송의 이치를 정밀하게 알고 몸과 입과 뜻이 고요하여 마치 천상의 금(天金)과 같습니다. 사람이 비록 많이 배웠다 하더라도 행하지 않으면 무슨 이익이 있겠습니까?”
이때 세존은 다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비록 천 장(千章)을 왼다 하더라도
글귀의 이치가 바르지 않으면
하나의 요지(要旨)보다 못한 것이니
듣고서 생각을 없애야 되느니라.

비록 천 언(千言)을 왼다 하더라도
이치가 없으면 무엇이 이익되랴.
하나의 이치보다 못한 것이니
듣고 행하여야 제도될 수 있느니라.

비록 경전을 많이 왼다 하더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무엇이 이익되랴.
하나의 법 글귀라도 이해하면서
행해야만 도를 얻을 수 있느니라.

《법구비유경》 한글대장경20 180쪽~183쪽, 대정장4-588하~589중

자기와 남을 모두 이익되게 하는 일

“…비록 경을 잘 들으나 만약 받아 지니지 아니하면 또한 갖추지 못했다고 말하며, 비록 잘 받아 지니나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또한 갖추지 못했다고 말하며, 비록 그 의미를 알았으나 그 말과 같이 잘 수행하지 아니하면 또한 갖추지 못했다고 말하거니와, 만약 믿음과 계행과 희사하는 마음을 잘 갖추고 자주 절에 가서 법을 들으며 받아 지니고 그 의미를 이해하며 말과 같이 수행하면 그는 만족한 행이라고 말하느니라. …
여덟 가지를 갖추면 능히 자기만 이롭고 남은 이롭게 하지 못하느니라.
무엇이 여덟이냐 하면, 우바새가 자기만 믿음을 지니고 능히 남들을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깨끗한 계행을 지니고 능히 남들에게 계행을 지니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희사하는 일을 행하고 능히 사람들에게 보시를 행하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절에 가서 비구를 친근하고 사람들에게 절에 가서 비구를 친근하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잘 법을 듣고 능히 사람들에게 바른 법을 듣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잘 받아 지니고 능히 사람들에게 받아 지니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의미를 잘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이해하도록 가르치지 아니하며, 자기만 능히 말과 같이 수행하고 딴 사람들에게 말과 같이 수행하도록 가르치지 아니함이니, 그를 여덟 가지만 갖추어 오직 자기만 이롭고 남들은 이롭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
만약 능히 열 여섯 가지를 갖추면 그와 같은 사람은 능히 자기와 남들이 이익되게 하나니, 자기가 믿는 마음을 내고, 남들에게도 믿도록 가르치며, …
자기가 말과 같이 수행하고, 또한 사람들에게 말과 같이 수행하도록 가르치는 그것이라.…”
《별역잡아함경》 한글대장경8 283쪽~284쪽, 대정장2-432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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