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은 인천(人天)의 대스승이라 합니다.
하늘세계와 인간세계의 모든 중생과 신들을 제도하는
큰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5월 15일)입니다.
지산스님과 부전스님을 생각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큰 스님. 작은 스님.
어머니가 무릅이 자주 아프다고 하십니다.
절은 하지않고 기도만하거나, 도량 청소 등의 공양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7분간 천수경과 금강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마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눈 팔지 않고 용맹정진하여
원력을 세워 반드시 성취하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