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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님들 봉정암가는것 힘들지 않아요   2010-07-26 (월) 12:42
석호   3,164




작년 8월 중순 백담사에서 하루를 쉬고 새벽 6시에 봉정암(鳳頂庵)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러나 봉정암에는 점심 시간에도 도착하기 어려운 길~~~

길은 험하고,게다가 주로 오르막이다. 바위만 가득한 계곡을 따라 오르는 그 길이 쉬울리 없었다.
이래서 누구나 한번쯤 봉정암에 참배 하는가 보다!!!
가는 길이 어려운 만큼 자신과 인생을 돌아보게끔 하는 그 길이 바로 ‘인생의 길’ 
힘들지만 차근차근 걸어가야만 하는 길,
그래서 종국에는 새로운 환희와 감동을 맛보게 하는 ‘그 길’.
그 길은 욕심과 번뇌로 가득한 ‘세속의 길’에서 벗어나,
깨달음과 무욕(無慾)으로 인도하는 길이였다.

봉정암에서 하루를 묵으며 적멸보궁에서 기도하고,고요함도 느끼고~~~
미역국에 밥말아 주는것, 잘자리가 부족해 다리 접치고 하루밤 자는것 너무 좋왔어요
봉정암 스님이 주말은 피하는게 좋다나요

봉정암에 하루를 묵은후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소청봉 ,천불동계곡, 신흥사까지
오니까 오후 3시가 지났어요(오다가 구경도하고 밥도 먹고 쉬고하면서).
이번에 1박2일 코스는 나이도 젊고하니 봉정암에서 하루를 먹는게 어떤지?
(만약에 백담사에서 봉정암, 소청봉, 천불동계곡, 신흥사코스는 보통산악인이 1박2일
 코스거든요, 백담사 출발하여 봉정암을 거치는 코스는 딴 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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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사 10-07-29 09:02
 
오직 힘들면 부축을 부탁 했겠습니까? 말하자면 SOS 친거 아닙니까?
우리가 계획한 코-스는 대구에서 5시 성주에서 6시 백담사에서 12시 봉정에 17시로 잡았고요, 
다음날 6시 봉정출발,  9시 오세암참배 11시 영시암경유 12시 백담사 도착 19시 성주도착 입니다. 
정말 노장이 따라 가기에 겁 납니다. 우짜면 좋나요...
관운사 10-07-29 11:05
 
설악산 봉정 보탑위에서 찍은 사진 구경하세요, 봉정운해는 100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사진입니다.
우리 겔러리 지난순 9번 첬줄 09-09 보세요. 뻥이 좀 심했나?

마음을 떠나서는 진리가 없다. 
좋은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