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大暑는 좀 더운편 인가요?
여름이니 덥겠지 하고 인욕행을 닦으세요,
어차피 고해에 사는한 자연이나 환경이나 부디치는 많은경계와 투쟁을 해야겠지요?
  
마음의 고향 큰별 지산입니다.
옛날 여름 밤이면 멍석 깔고 모기불 피우고 하늘을 보며 별하나 나하나 하다가 큰별보면 
저별은 나의별이야 하던 바로 그 큰별, 고향 星州 지킴이 큰별은 어찌 나의 별로만 남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별의 주인은 당신인데, 다 어느하늘 아래서 살고 있단 말인가?

어제는 거사림의 제 3차 여진이 대구에서 일어 났다니 정말 반가와요.
이번 8월 28일 修道암에서는 도 이루는 사람이 많을 듯 한 예감이 팍팍 옵니다.

성주에 희비간 작은 소식을 전할께요,
거사림회 김 명수 님이 사자무리 두목 (라이언스 회장)이 되었으니 축하해 주시고,
또한  배봉훈 회원의 모친상이 1주 전에 있었으니 극락왕생을 祝해 주세요.

관운사에 관련 소식을 드리면,
 우리 학생회 초대 부회장이 지금 칠성회 회장이 되었고, 3-4대 회원이 합창단 회장이며
여러 학생회 출신이 신도회 요직에 중추가 되었습니다.

이분들이 주도하여 8월 20일 날 설악산 봉정암에 1박 2일 기도하려 가지 않습니까?  이 노
장도 성화에 못이겨 노구를 이끌고 봉정 보탑에 기도하려 갈려는데, 사실 호랑이 가죽은
탐나는데 이빨이 워낙 무서우니, 우리 젊은 회원 나 손 잡아 줄이 뉘 없소? 
노인 복지에 관심있거나 착한사람 있으면 큰별 좀 부축 바래요.

마음의 고향 큰별 지킴이  지  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