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방 > 성관회 거사림 > 재해를 딛고 추석을 맞으며



		먹보돼지 10-09-13 09:09 스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뵐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줄 모르겠읍니다. 항상 그자리에 계셨지만 제 스스로 옮아맨 덩굴에 갖혀 마음으로만 애태우며 속알이를 했었는데.... 이제 그냥 좋읍니다. 여기서 간간이 스님을 뵐수 있으니, 하루에도 몇변씩 살금 살금 왔다가 가곤 한답니다. 이제 계절이 변화는 시기인것 같읍니다. 스님 법체 항상 건강하시어 밝은 모습 뵐때까지.... 사랑은 내리 사랑 아라지만 그래도 스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스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뵐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줄 모르겠읍니다. 항상 그자리에 계셨지만 제 스스로 옮아맨 덩굴에 갖혀 마음으로만 애태우며 속알이를 했었는데.... 이제 그냥 좋읍니다. 여기서 간간이 스님을 뵐수 있으니, 하루에도 몇변씩 살금 살금 왔다가 가곤 한답니다. 이제 계절이 변화는 시기인것 같읍니다. 스님 법체 항상 건강하시어 밝은 모습 뵐때까지.... 사랑은 내리 사랑 아라지만 그래도 스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좋은사람 10-09-13 10:13 큰 스님께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큰 스님께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호랑이 10-09-13 15:03 즐거운 한주가 시작 될것 같네요.....여기서 큰스님을 뵐수 있으니..... 항상 건강 하세요 즐거운 한주가 시작 될것 같네요.....여기서 큰스님을 뵐수 있으니..... 항상 건강 하세요



		보현심 10-09-15 11:44 여름의 더위가 남아있지만 드리워지는 그늘이 짙어가는 것을 보니 가을인가 봅니다. 스님께서 성주가 복된 지역이라 하신 말씀을 듣고 돌이켜 보면 제가 태어나고 자라서 수 십년을 이 곳에서 지낸 것이 참 복입니다. 그 중에서 부처님의 인연으로 큰 스님께 배움을 얻어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작은 지혜로서 살아 가고 있음이 가장 큰 복덕입니다. 그리고 높으신 스승님을 언제든지 뵈올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또한 큰 복인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름의 더위가 남아있지만 드리워지는 그늘이 짙어가는 것을 보니 가을인가 봅니다. 스님께서 성주가 복된 지역이라 하신 말씀을 듣고 돌이켜 보면 제가 태어나고 자라서 수 십년을 이 곳에서 지낸 것이 참 복입니다. 그 중에서 부처님의 인연으로 큰 스님께 배움을 얻어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작은 지혜로서 살아 가고 있음이 가장 큰 복덕입니다. 그리고 높으신 스승님을 언제든지 뵈올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또한 큰 복인 듯합니다. 고맙습니다.